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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1 맥북에어 512GB 사용자를 위한 필독서: 용량 부족 & 성능 저하, 완벽 해결 가

by 43hayafyrea 2025.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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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1 맥북에어 512GB 사용자를 위한 필독서: 용량 부족 & 성능 저하, 완벽 해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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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M1 맥북에어 512GB, 왜 용량 부족을 겪을까?
  2. 저장 공간 확보를 위한 필수 단계
    • '기타' 및 시스템 데이터 청소
    • 불필요한 대용량 파일 정리
    •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한 용량 분산
  3. 성능 최적화 및 속도 유지 비결
    • 램(RAM) 관리 및 불필요한 앱 종료
    • macOS 설정 최적화
    • 주기적인 시스템 관리의 중요성
  4. 궁극적인 해결책: 외장 저장 장치 활용
    • NVMe SSD 외장 케이스 조합 추천
    • 외장 드라이브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M1 맥북에어 512GB, 왜 용량 부족을 겪을까?

애플 실리콘 M1 칩을 탑재한 맥북에어는 뛰어난 성능과 효율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기본 저장 용량인 512GB 모델을 선택한 사용자들 중 상당수가 예상치 못한 용량 부족 문제에 직면하곤 합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통합된 아키텍처와 최신 macOS의 특징 때문입니다. M1 칩은 SSD에 램(RAM)과 같은 역할을 하는 메모리 스왑 파일을 자주 사용하며, 이는 특히 메모리가 부족할 때 SSD 용량을 급격하게 소모합니다. 또한, macOS가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기타' 또는 '시스템 데이터' 영역이 사용자의 파일과는 별개로 엄청난 크기로 불어나면서 실제 사용 가능한 공간을 잠식합니다. 영상 편집, 프로그래밍 환경, 고사양 게임 등 대용량 작업을 하는 사용자에게 512GB는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400GB대 초반으로 제한되어 체감 용량 부족이 더 클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결국 저장 공간 부족 알림을 넘어, 시스템 전반의 성능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에 적극적인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저장 공간 확보를 위한 필수 단계

'기타' 및 시스템 데이터 청소

맥북에어 512GB 용량 관리에 있어 가장 난해하고 중요한 부분이 바로 '기타'(Other) 또는 최신 macOS에서의 '시스템 데이터'(System Data) 영역입니다. 이 영역은 앱의 캐시 파일, 임시 파일, 오래된 백업 스냅샷, 설치 파일, 로그 등 macOS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모든 데이터를 포함하며, 수백 기가바이트까지 불어나기도 합니다. 이를 정리하기 위해선 다음과 같은 단계를 시도해야 합니다.

  • 저장 공간 관리 도구 사용: 'Apple 메뉴' > '이 Mac에 관하여' > '저장 공간' > '관리'를 실행하여 macOS의 내장 관리 기능을 활용합니다. '도큐멘트', '응용 프로그램' 등의 카테고리를 살펴보고 불필요한 대용량 파일을 수동으로 삭제하거나, '용량 절약을 위한 추천' 옵션을 검토합니다. 특히 '도큐멘트' 섹션에서 '크기' 순으로 정렬하여 다운로드 폴더나 휴지통에 남아있는 대용량 파일을 확인하고 완전히 비워줍니다.
  • 캐시 파일 수동 삭제: 앱 캐시와 시스템 로그 파일은 용량 증가의 주범입니다. Finder를 열고 '이동' > '폴더로 이동...'을 선택하여 ~/Library/Caches/Library/Caches 경로로 이동합니다. 여기에 있는 폴더들의 내용을 삭제합니다. 경고: 시스템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어떤 파일이 중요한지 확실치 않다면 신중하게 접근하거나 전용 클리너 앱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Time Machine 로컬 스냅샷 삭제: Time Machine 백업을 설정한 경우, 맥북은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로컬 스냅샷'을 생성해두는데, 이것이 '시스템 데이터'로 잡혀 용량을 차지합니다. 터미널을 열고 tmutil listlocalsnapshots / 명령어로 스냅샷을 확인한 후, tmutil deletelocalsnapshots [날짜] 명령어로 오래된 스냅샷을 수동으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Time Machine을 외장 드라이브에 연결하여 한 번 백업을 완료하면 불필요한 로컬 스냅샷이 자동으로 정리되기도 합니다.

불필요한 대용량 파일 정리

음악, 사진, 동영상 파일은 용량을 가장 빠르게 소모하는 요소입니다.

  • 중복 파일 정리: 다운로드 폴더나 바탕화면에 저장된 중복된 문서, 이미지, 미디어 파일을 정리합니다. 전용 앱을 사용하거나, Finder의 스마트 폴더 기능을 활용하여 특정 크기 이상의 파일을 찾아내 정리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 미디어 라이브러리 검토: 사진 앱음악 앱 라이브러리의 용량을 확인합니다. 특히 '사진' 앱은 원본 파일을 저장하므로, 용량이 크다면 'iCloud 사진'을 활용하여 'Mac 저장 공간 최적화' 옵션을 활성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옵션은 고화질 원본을 클라우드에 보관하고, 맥북에는 저용량 미리보기만 남깁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한 용량 분산

512GB 사용자에게 클라우드 서비스는 필수적인 용량 분산 전략입니다.

  • iCloud Drive 활용: '바탕화면' 및 '도큐멘트' 폴더를 iCloud Drive와 동기화하고, 'Mac 저장 공간 최적화'를 활성화합니다. 사용 빈도가 낮은 파일은 자동으로 클라우드에만 보관하고, 필요할 때만 다운로드하여 공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대용량 파일 전용 클라우드: Google Drive, Dropbox, OneDrive 등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에 자주 사용하지 않는 대용량 아카이브 파일이나 백업 자료를 옮겨 놓습니다.

성능 최적화 및 속도 유지 비결

용량 관리는 단순히 공간 확보를 넘어 M1 맥북에어성능 유지와 직결됩니다. SSD 용량이 꽉 차면 메모리 스왑 파일 공간 부족으로 인해 시스템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지기 때문입니다.

램(RAM) 관리 및 불필요한 앱 종료

M1 맥북에어는 통합 메모리 구조로, 물리적인 램 용량이 낮더라도 뛰어난 최적화를 보여주지만, 무거운 작업을 동시에 여러 개 진행하면 결국 가상 메모리(SSD 스왑 파일) 사용량이 늘어납니다.

  • 활동 상태 보기(Activity Monitor) 확인: '응용 프로그램' > '유틸리티' 폴더에 있는 '활동 상태 보기'를 열어 '메모리' 탭을 확인합니다. 메모리 압력 그래프가 노란색 또는 빨간색이라면 메모리 사용량이 과도하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사용하지 않는데도 메모리를 많이 차지하는 앱을 찾아서 종료하거나, 백그라운드 프로세스를 정리합니다.
  • 브라우저 탭 관리: Chrome이나 Safari 같은 웹 브라우저는 탭 하나하나가 상당한 메모리를 소모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탭은 과감하게 닫아줍니다. 탭 관리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로그인 항목 최소화: 시스템 부팅 시 자동으로 실행되는 '로그인 항목'이 많을수록 초기 로딩 속도가 느려지고 백그라운드에서 메모리를 점유합니다. '시스템 설정' > '일반' > '로그인 항목'에서 불필요한 앱을 비활성화합니다.

macOS 설정 최적화

불필요한 기능들을 끄는 것만으로도 시스템 자원 낭비를 줄이고 속도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 투명도 및 애니메이션 줄이기: '시스템 설정' > '손쉬운 사용' > '디스플레이'에서 '투명도 줄이기' 옵션을 활성화하면 그래픽 자원 소모를 줄여 체감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Spotlight 색인 재설정: Spotlight의 색인(Index)에 문제가 생겨 과도하게 자원을 소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제가 의심되면 터미널에서 sudo mdutil -E / 명령어를 사용하여 색인을 재설정할 수 있지만, 이 작업은 완료될 때까지 시간이 걸리고 그동안 시스템이 느려질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주기적인 시스템 관리의 중요성

512GB 용량 관리는 일회성 작업이 아닌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최소한 한 달에 한 번씩은 저장 공간 관리 도구를 실행하고, 다운로드 폴더와 휴지통을 비우는 등의 루틴을 만드세요. macOS 업데이트 역시 시스템 최적화와 버그 수정에 필수적이므로, 정기적으로 최신 버전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궁극적인 해결책: 외장 저장 장치 활용

M1 맥북에어 512GB 용량 부족 문제의 가장 근본적이고 확실한 해결책은 외장 저장 장치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특히 M1 맥북은 썬더볼트/USB4 포트를 통해 초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므로, 외장 SSD를 마치 내장 드라이브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NVMe SSD 외장 케이스 조합 추천

가장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옵션은 NVMe M.2 SSD썬더볼트 3/4 또는 USB4 지원 외장 케이스를 조합하는 것입니다.

  • 성능: 이 조합은 최대 20Gbps 혹은 40Gbps에 달하는 엄청난 전송 속도를 제공하여, 대용량 파일 전송이나 심지어 외장 드라이브에 macOS를 설치하여 부팅 드라이브로 사용해도 내장 SSD와 거의 차이가 없는 체감을 줄 수 있습니다.
  • 가격 대비 효율: 외장 케이스와 NVMe SSD를 따로 구매하면 브랜드 완제품 외장 SSD보다 용량 대비 비용 효율성이 높습니다.
  • 활용 예시: 영상 편집 소스 파일, 대용량 게임 라이브러리, Time Machine 백업 전용 드라이브 등으로 활용하여 내장 512GB 드라이브의 부담을 최소화합니다.

외장 드라이브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 주요 작업 파일 분리: 사진 라이브러리(Photos Library.photoslibrary), 음악 라이브러리(Music Library.musiclibrary) 등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 라이브러리 파일 자체를 외장 드라이브로 옮겨놓고, 앱의 환경 설정에서 해당 라이브러리를 지정하여 사용합니다.
  • 앱 설치 장소 분리: Steam 게임이나 Adobe Premiere Pro와 같은 대용량 전문 앱은 외장 드라이브에 설치하여 사용하거나, 작업 중인 프로젝트 파일을 외장 드라이브에 보관하고 작업합니다.
  • 포맷 형식: 외장 드라이브는 맥북과 최적의 호환성을 위해 APFS 또는 HFS+ (Mac OS 확장 저널링) 형식으로 포맷하여 사용합니다.

M1 맥북에어 512GB는 뛰어난 휴대성과 성능을 자랑하지만, 용량의 한계는 분명 존재합니다. 위에서 제시된 구체적인 청소 및 최적화 방법과 더불어 외장 드라이브를 현명하게 활용한다면, 용량 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 없이 쾌적한 맥북 사용 경험을 지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공백 제외 2004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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